유목민이 되지 말고, 농사꾼이 되어라!!!
저도 과거에 돈을 벌지 못하고 있을 적에는 10억 그러면 꽤 큰 금액인줄 알았었습니다. 당장 호주머니에 100만원도 없는데 어떻게 10억을 벌지?? 그러나, 지금은 10억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에 짜증이 날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물론, 법원경매투자를 통해서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현재 돈 좀 만지고 산다고 하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앞서 설명했던 무능한 농부와 같다는 겁니다.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한국형 재벌들만 봐도 그렇습니다. 한국형 부자들은 정권에 뇌물을 주고 사업의 최적의 외적환경을 제공받는 편의를 받아왔습니다. 아무리 멍청한 기업이어도 이런 편리를 보면서 성공하지 못하는 기업이 있을까요?
개발 독재 시대에 돈 벌었던 세대와 현재 강남에서 돈 좀 벌었다고 하는 사람들의 90%이상은 시절의 운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아무런 투자의식이 없어도 그냥 땅 좀 사놓으면, 저절로 올랐던 시장이 약 30년 이상 계속되어 오지 않았습니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10억에 매매계약을 하더라도 3억원에 팔았다고 허위신고를 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던 시절이었습니다. 위장전입을 해도 단속도 잘 안되던 시절이었고요. 지금처럼 1가구 2주택중과세 규정도 없던 시절이었고요. 요즘처럼 대출에 제한이 심하지도 않았던 시절이었고요.
이 책을 읽는 분들도 아 좋던 시절은 다 가고 이제 나는 뭘 해서 부자로 살란 말이냐?? 라고 생각을 하실 분도 있겠습니다. 답답하시죠. 저도 이런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먼저 고민하고 답을 찾았으니 그냥 듣기만 하고 따라 하기만 하면 됩니다.
여러분들에게 해결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유목민처럼 투자하지 말고, 농민처럼 투자를 하십시오. 선뜻 이해가 잘 되지 않지요? 유목민은 어떻습니까? 양과 소를 끌고 풀을 뜯어 먹이러 다닙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뜯어 먹을 풀들이 없어지면 또 다른 곳을 찾아서 떠나갑니다. 가끔은 배고플 때도 있겠고, 어떤 경우에는 재수 좋게도 몇 년 먹을 식량을 발견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어찌됐든지 간에 풀들은 끝이 나게 마련이지요.
즉, 무슨 말이냐면 현대인들의 많은 재테크 투자 방식들이 이런 유목민의 방식과 닮았다는 겁니다.
저기 먹을 것이 있느니 잠깐 주식에도 갔다가, 먹을 게 떨어지면 다시 펀드에도 갔다가, 누군가 고리의 이자를 준다고 하니 잠깐 이자놀이 좀 하다가, 다단계 회사에서 고수익을 보장하니 거기에도 투자를 했다가, 어디에 동계 올림픽이 유치되니 유행성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늘 뜨내기와 같은 방식을 사용합니다.
유목민이 가끔 무성한 풀들이 있는 벌판을 발견하듯 우연히 시절운이 좋아서 투자해놓은 것으로 재미 좀 보게 되면 많은 재산을 모으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벌판에 풀들이 고갈되어 가듯 제도와 경제 환경이 바뀌기라도 할라치면 당장에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리 저리 옮겨 다니는 것도 다리에 힘이 있을 때 가능한 겁니다. 즉 젊어서는 과감하게 투자를 하던 것도 늙어가면서 소심해진다는 것이죠. 투자의 외적환경만 바뀌는 것이 아니고, 투자를 하는 자신도 벌써 나이가 들면서 바뀌어 가는 것이죠.
그런데, 농사꾼은 어떻습니까? 일단은 먹을 것을 찾아서 이리 저리로 떠돌지 않습니다. 풀들을 찾아다니지 않고 먹을 것을 직접 재배를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연륜이 깊어질수록 농사의 기술이 발전하게 되어 수확량도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물론, 농사를 지어도 투자의 외적환경인 장마, 가뭄, 한파는 있을 겁니다. 하지만, 생활의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단연 농사꾼 방식을 선택해야 할 겁니다.
가끔 TV에서 유목민의 생활이 비쳐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화성탐사까지 하는 현대에도 유목 생활하는 사람들은 수백년 전과 똑같이 깨끗한 물도 잘 못 먹고, 먹는 음식도 다양하지 못하죠. 맛있는 요리라는 것이 존재하기도 어렵습니다.
유목생활이란 이렇게 문명이 발전하더라도 시대에 뒤쳐질 수밖에 없는 겁니다.
명심하십시오. 여러분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유목민처럼 하지 말고 농사꾼처럼 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