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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 현실진단의 장

10억 열풍!! 그 진실성은?

10억!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말입니다. 나도 백만장자의 대열에 낄 수 있을까? 절대적으로 가능합니다. 부자마인드를 깨우치도록 노력하십시오.

누구나 백만장자의 꿈을 꾸면서 재테크 관련 서적을 한 번 쯤 뒤적여 보기도 했을 겁니다. 저도 가끔 서점을 갑니다만 주식, 부동산, 선물, 펀드 등 넘쳐나는 재테크들이 무지 많습니다. 재테크 서적들 주변에는 늘 느끼는 거지만,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그 어떤 책에서도 부자 되는 지름길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더군요. 어떤 사람이 부자인지에 대한 고민도 하지 않고 마냥 돈만 많으면 부자겠지? 하는 정도의 인식을 가지고 뭘 하면 얼마버네... 하는 식의 선전 책자가 넘쳐납니다.

우선 찬찬히 따져보도록 하지요. 한국보다 월등한 경제력을 자랑하는 미국에서도 10억이면 백만장자입니다. 그리고, 백만장자는 중간 이상의 부자들에 속합니다.

1억원을 모으려면 한 달에 100만원씩 8년 넘게 저축을 해야만 합니다. 한 달에 100만원을 저축하려면 자식이 두 명만 있어도 월 수입이 500만원 이상 되어야 모을 수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월수입이 500만원이 되려면 연봉 기준으로는 1억원에 가까워야 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것이 1억원인데, 10억이라면? 약 83년 넘게 모아야만 합니다. 그런데, 10억 열풍이 불고 누구나 가능할 것처럼 쉽게 말해지는 현상은 그리 바람직한 현상이 아닙니다.

책자를 잘 팔기 위한 출판사의 마케팅의 일환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 여러분은 10억원이 이렇게 큰돈이고 모으기가 어렵다는 것을 확신하십시오. 그래야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이렇게 불가능에 가까운 금액을 어떤 방법을 써야 가장 효율적으로 모을 수 있을까?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10대 청소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돈에 대한 남이 성공한 얘기를 들어봤자 그 책이 여러분을 부자의 길로 안내하진 않습니다.

인터넷 다음카페에서도 10억 재테크 카페가 넘쳐나고 서점에서도 누가 10억 벌었네... 라는 책들도 넘쳐납니다.

요즘 부자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동양이나 서양이나 돈 싫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돈은 여러모로 쓸모가 있지요. 돈 때문에 울고 웃는 세상이 요즘 세상 아닙니까?

한국의 아동 출산율이 갈수록 떨어져서 인구성장률이 마이너스라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역시 돈이더군요. 신기한 것은 과거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어렵게 살았지만, 인구성장률이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200만원이나 300만원 정도 벌어서는 두 식구도 행복하게 쓸 수 없는데, 거기에 아동까지 하나 둘 생기면 교육비도 감당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노후에 자식에게 손 안 벌리고 눈치 안 보고 살기 위해서 필요한 자금을 모으기에도 빠듯한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이 곧 돈 때문이지요. 미혼인 분들이 이 책을 읽는 다면 더더욱 공감할 겁니다. 이상적인 배우자의 기준을 정할 때 제일 먼저 보는 것이 역시 직업 아닙니까? 직업이 얼마나 안정적인 가? 즉 돈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버는가? 하는 것이 제일 관심사로 대두된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입니다.

그렇다면, 모두들 생각해 봅시다.

옛날 말에 무엇이든지 진정으로 원하면 이뤄진다고 합니다. 이 말에 공감하십니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분명 이 말은 진짜입니다.

그런데, 왜 소수의 사람들만이 부자로 살까요?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며 이리 저리 따져보면서 나름대로 훌륭한 선택을 하는데도 행복한 가정보다는 그렇지 못한 가정이 훨씬 많은 것일까요?

저는 평상시 이런 의문점을 자주 생각해 봤습니다만 결국 거의 모든 사람들이 돈을 진정으로 좋아하지 않는구나! 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아마도 반론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저마다 생각이 다른 법이니 이 글을 읽는 동안은 자신의 견해를 일단 접길 바랍니다.

한 가지 간단한 예를 들어보지요.

얼마 전 어떤 여자는 자신은 안정적인 돈벌이를 하는 사람이 좋아서 사업을 하는 사람을 선택하지 않고 공무원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공무원, 교사, 은행원들이 우리 사회에 대표적인 안정적인 직업군에 속합니다.

그 여성은 사업은 일단 불안정하므로, 믿지 못하겠고 공무원은 일단은 회사에서 잘릴 위험도가 낮기 때문에 좋다는 것이지요. 대체로 그럴듯한 논리이고 공감하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이 여성이 잊어버린 것이 있습니다. 이들 직업의 경우 절대로 부자로 살 수 없다는 사실이 바로 그것이지요. 물론, 예외 적으로 시절 운이 좋을 때 탁월한 재테크 능력을 발휘했던가 아니면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이 많아서 혜택을 볼 수도 있을 겁니다. 현실적으로 극히 드문 현상이지요.

만일 그 여성이 가지고 있는 결혼생활에 대해서 ‘그냥 안정적인 직업이면 되고, 풍족하지는 않아도 평균점수로 60점 정도면 난 행복하다’ 라는 생각이 분명하다면 나름 괜찮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여성의 생각은 시간이 가다보면 그 정도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생각은 부자로 살기를 원했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안정적인 직업군을 선택한 것이죠. 그 여성은 부자의 길을 손쉽게 가고자 하는 생각에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을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시중에 떠도는 10억 열풍만 해도 그렇습니다. 직업인이 평생을 열심히 일해도 10억이란 돈은 남의 얘기에 불과합니다. 만일 이 여성이 진정으로 부자가 꿈이었다면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이렇습니다.

부자가 꿈이면 부자라는 목적지까지 데려다 줄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라고 말입니다.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예를 들어보지요.

호떡집이나 김밥집을 해서는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절도나 사기를 쳐서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뇌물을 받아서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이상과 같이 부자가 되려면, 그에 합당한 방법을 선택하고 노력 해야만 합니다.

부자가 꿈인 사람이 도박을 한다면? 생산성이 떨어지는 장사를 한다면? 위험성이 큰 투기성 사업에 투자를 한다면? 그 날 그 날 달라지는 주식에 투자를 한다면? 모두 실패할 것입니다.

주식들 많이 하시지요? 주식으로 평생에 부자의 꿈을 달성했다는 사람 본 적이 없습니다. 기관투자자나 개미 아닌 슈퍼개미나 성공하는 것이지. 개미는 반드시 실패하는 것이 이 주식입니다. 그런데도 잘 모르더군요. 잠깐 꿀의 단맛에 빠져 들다보니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부자란? 무엇인가를 정의하겠지만, 자본가로서 성숙한 마인드를 가지고 여유 있게 살기 위해서는 선택하지 말아야 할 것들 중에 주식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진정 부자로 살고 싶다면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시장을 두드리십시오.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존재하는 시장을 찾는 노력을 먼저 하라는 말입니다. 차후에 밝혀드리겠지만 단연 경매부동산 투자가 여러분을 부자의 길로 안내해 줄 것입니다.

여러분의 목표가 부자라면 부자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길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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