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도서

협회장의 경매 책을 무료로 읽어보세요

제1장 · 경매를 배우러 왔습니다. 똑!똑!똑!

경매의 실체를 설명하다.

경매초보: 안녕하세요. 저는 경매를 한 번 배워보고 싶은데요.

알부자: 아 그러세요. 경매는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까?

경매초보: 네, 저는 재테크관련 카페 활동을 하긴 하는데요. 요즘 다들 경기도 어렵고 직장생활을 해서 답도 안 나올 것 같고 해서 경매가 좋은 것은 어렴풋이 아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요.

알부자: 뭐 요즘에 다들 어렵지요. 그렇다고 뾰족한 대안도 없는 세상이고, 결론적으로 경매가 좋은 것은 확실해요. 잘 짚긴 했네요. 그래요, 제가 뭘 도와줘야 할까요?

경매초보: 제가 원하는 것은 우선 경제적인 문제로부터 해방되고 싶습니다. 만약에 경매를 하면 정말로 그렇게 되는지도 의문입니다. 속 시원한 답을 듣고 싶기도 합니다. 알부자님은 이미 경매를 많이 하셔서 잘 아시겠지요.

알부자: 제가 여러 곳에 특강을 하러 다닙니다. 경매교육생들에게 제일 먼저 강의하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경매의 실체를 정확히 알라는 겁니다. 문제는 실체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겁니다. 경매의 실체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경매초보: 전 초보라서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엔 결혼하고집장만을 좀 더 손쉽게 할 수 있다는 것 하고요. 좀 자주 사고팔면 돈이 될 것도 같고요.

알부자: 음 평범한 생각이군요. 생각해 보세요. 평범한 생각으로 큰 돈을 벌 수 있을까요? 금방 말씀한 내용은 경매의 실체를 잘 몰라서 그런 겁니다. 경매의 실체를 간단하게 말해 드리죠. 경매는 예를 들어 빙산과 같다고나 할까요? 우리가 빙산의 일각이란 말을 하지 않습니까? 경매는 아무리 가난하게 살 팔자를 가진 사람일지라도 그저 열심히만 하면 반드시 부자로 살 수밖에 없는 운명을 거스르는 역할을 할 정도로 거 대한 재테크입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엔 재테크라고 부르는 것도 경매를 잘 표현하지 못하는 용어라고 생각합니다. 시중에 널려 있는 재테크들은 원금도 까먹는 경우가 너무 많지만 경매는 원금을 손해 볼 수 없는 태생이 원래 훌륭한 귀족처럼 일반적인 재테크와는 천지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거대한 경매를 그저 집장만이나 하고 돈이 될 것 같은데.. 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보는 그런 시각부터 고쳐야 합니다. 그런 시각은 마치 천리마를 천리마로 보지 않고 그저 잘 달리는 말 정도로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경매의 실체를 우선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만 경매를 공부하는 올바른 방법이 나오는 겁니다.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경매초보: 마지막에 말씀하신 천리마를 생각하니 어떤 말씀인지 이해가 됩니다. 저도 어렴풋이 경매가 좋다는 것 정도만 알았지 그렇게 대단한 것인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경매에 관심 있다고 말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보는 시각도 있었습니다. 경매투자를 하면 망한다더라. 망해서 나온 집을 사면 또 망한다더라. 이런 말들도 제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알부자: 제가 처음 투자를 할 때도 경매에 대한 인식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제가 볼 때 경매가 무엇인지를 잘 몰라서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경매투자를 하고 싶은 사람만 경매를 하면 되는 것이기에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다만, 경매초보자들의 경우 주변 사람들이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 투자를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경매초보님도 이왕에 경매를 공부하고 싶다면 주변 사람들을 설득해 나가는 과정을 지금부터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경매초보: 아 네 그런데, 경매를 하면 모두가 다 부자가 된다고 말씀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모두가 다 경매를 하지 않을까요? 왜 다들 경매를 하지 않는 걸까요? 그리고, 주변에서 듣는 얘기로는 경매를 하면 망한다는 그런 말들도 심심찮게 들리던데요. 초보자 입장에서는 늘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싶던 질문이기도 하고요.

알부자: 저도 상담할 때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경매가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경매를 하지 않습니다. 담배를 피우면 나쁘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모든 사람들이 담배를 끊지는 않습니다. 또 모든 사람들이 좋은 생각과 좋은 말을 하면 좋다는 것은 알지만, 많은 사람들이 제 맘대로 행동하고 말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생각하면 바로 이해가 될 겁니다. 그리고, 경매를 하면 망한다더라. 이런 말은 누가 만들었는지 저도 정확히 모릅니다. 하지만, 경매로 돈을 번 사람들을 찾는 것은 망한 사람을 찾는 것 보다 훨씬 쉽습니다. 그러면 답이 되겠죠? 실제로 돈을 벌어 보면 그런 말은 들을 가치도 없는 말이란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경매초보: 제가 선택을 잘 하긴 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경매를 배워보고 싶습니다. 이왕이면 부자로 살고 싶기도 하고요. 경매를 어떻게 하면 배울 수 있을까요? 저도 나름대로 시중에 나온 경매관련 책도 보긴 했는데요. 그런 책들을 보면 그렇게 부자로 살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같아 지거든요.

알부자: 부자로 살고 싶다는 것은 모든 사람의 희망일 겁니다. 그런데, 세계 어느 나라를 가 봐도 부자는 늘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많은 사람들은 부자로 살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선 부자로 살고 싶다는 그 마음부터 정확히 알고 다음 단계로 넘어 가야 합니다. 경매초보님은 정말로 부자가 되고 싶습니까?

경매초보: 아 그렇습니다. 세상에 돈 싫다는 사람이 있을까요? 모두 다 부자로 살고 싶지 가난하게 살고 싶진 않을 건데요. 알부자님의 말이 잘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알부자: 제가 이 말을 하면 바로 알아듣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뭐 당연하겠지만요. 진짜로 돈을 좋아한다면요. 제가 강의할 때 늘 하는 비유지만, 돈을 좋아한다면 부부싸움을 할 때 살림살이를 깰까? 남과 싸움을 해서 다치게 할까? 매우 인색해서 인맥을 끊을까? 말을 함부로 해서 다른 사람이 나를 공격할 동기를 부여할까? 정해진 급여를 받는 사람이라면 소비를 많이 할까? 돈을 벌 수 없는 이상한 재테크에 빠져들까? 이런 예를 다양하게 듭니다. 경매초보님 생각은 어때요? 이런 말을 들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돈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또, 거꾸로 생각해서 돈을 좋아한다면서 무조건 돈을 아끼려고만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것은 미련한 생각이지요. 예를 들어 영어학원을 가서 더 큰 소득을 얻을 수 있다면 영어학원비를 지출해야 할 겁니다. 그리고, 편한 택시를 타고 싶다면 버스비 보다는 더 많은 돈을 지출해야 할 겁니다. 그리고, 소송을 하려면 변호사비용을 지출해야 할 겁니다. 즉, 돈을 좋아한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잘 생각해 보면 돈이 더 크게 벌리는 방향을 우선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돈을 절약하는 것이 돈을 더 좋아하는 것만은 아님도 알아야 하겠지요.

경매초보: 아 그렇군요. 마치 사랑한다면서 스토커가 되거나 사람을 다치게 하는 경우도 그와 마찬가지 이겠군요. 정말로 사랑한다면 그 사람이 잘 되는 것을 바라는 것이라는 말과 같군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저는 이렇게 제 시간을 들여서 고수를 만나서 지도를 받으러 왔으니 돈을 좋아하는 사람이겠군요. 하하.

알부자: 맞습니다. 이 정도 정성이면 우선은 합격인 셈이죠. 우선 정말로 돈을 좋아하게 되면 허튼 짓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근거도 없는 헛소문에 의존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또 돈을 벌지 못하는 사람 즉 가난하고 무능한 사람의 말에 현혹되지도 않습니다. 돈을 정말로 좋아한다면 돈을 정말로 번 사람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듣기엔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절대로 그대로 따르지 않지요. 그래서, 가난한 사람이 더 많은 겁니다.

경매를 배우러 왔습니다. 똑!똑!똑! 표지
경매를 배우러 왔습니다. 똑!똑!똑!
도기안 지음
패밀리사이트
옥션플렉스
NEWS
법원경매신문
☎
경매상담
TALK
경미사 오픈채팅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