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 나는 왜 경매를 몰랐을까
경매는 부자들의 언어가 아니다
어느 날 문득, 부동산 경매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그때만 해도 경매는 나와 상관없는 세계였다. 법원, 낙찰, 권리분석… 그 모든 단어가 너무 어려워 보였다.
사람들은 말한다. “경매는 돈 많은 사람이나 하는 거야.” 그 말은 틀렸다. 경매는 돈이 많은 사람의 언어가 아니라, 생각이 깨어난 사람의 언어다.
돈이 아니라 이해와 용기가 있어야 경매의 문이 열린다. 돈은 나중에 따라온다. 처음 필요한 건 공부와 결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