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과 '감'이 아닌 논리적인 경매라 믿음이 갑니다

작성자
대한공경매협회
작성일
2021-10-19 09:00
조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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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8기 이○수입니다.
16~17일 1차 세미나 후기를, 부족한 글솜씨지만 그날 느낀 점 그대로 적어 봅니다.

첫 2주 동안 과제를 하면서 이게 맞는지, 잘하고 있는지 몰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스파레쥬 교육은 달콤한 경매 공부가 아니라 자립심 있는 경매인이 되기 위한 피나는 수련 과정이라 생각하며 버텼습니다. 매일 동기들과 화상으로 같은 매물을 두고 서로 다른 평가를 나누며 부족한 점을 알아 가는 재미, 생각을 글로 정리하며 객관적인 시각을 기르는 교육은 새롭고 즐거웠지만, 시작 단계라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이번 세미나에서 모든 게 후련하게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월요일, 업무에 치여 다시 정신이 없지만 이제는 스파레쥬 교육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게 되어 좋습니다.

스파레쥬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암기식이 아니라 스스로 터득하는 방식이라는 점입니다. 또 협회장님의 오랜 노하우 덕분에 '우연'이나 '감'에 의지하는 경매가 아니라, 논리적이고 데이터에 따른 과학적인 경매라 더욱 믿음이 갑니다.

'정'과 '프로 의식'이 공존하는 스파레쥬
하나라도 더 알려 주시려 쉼 없이 강의해 주신 협회장님, 저희가 불편할까 봐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 주신 곽복선 이사님, 교육 준비와 현장 촬영으로 쉴 새 없이 움직여 주신 곽승지 과장님, 각자 일이 있는데도 38기를 위해 먼 길을 와 이야기를 나눠 주신 마니또K 선배님들, 낙찰받은 집을 소개하고 점심까지 대접해 주신 보아 선배님까지.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만큼 애써 주신 것이 느껴졌습니다. 의무적인 교육이 아니라 '정'을 느끼게 하는 세미나였습니다. 요즘 세상에 이런 곳이 또 있을까요?

'정'뿐 아니라 협회장님의 노하우와 철학, 마니또K 선배님들의 경매 이야기에서는 '프로 의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친목 모임이 아니라 경매 전문가들이 노하우를 알려 주는 특별한 모임이었기에 매 순간이 놓치기 아까웠습니다. 이번 1차 세미나의 추억은 더욱 소중하게 간직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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